넷마블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글로벌 누적 매출 7천만 달러 달성… 한국 시장 모바일 액션 게임 매출 1위, 미국과 일본에서는 2위에 올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매출 7천만 달러 달성… 한, 미, 일 시장이 약 70% 차지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추정치 합산 기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약 7천만 달러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누적 매출에서는 한국이 39.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미국(16.9%), 일본(15.6%), 대만(4.8%), 프랑스(3.6%) 등이 그 뒤를 이으며 약 70%의 누적 매출이 한, 미, 일 시장에서 창출되었습니다.

2024년 올해 지금까지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 시장에서 출시된 한국 모바일 게임 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으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한국 시장 모바일 액션 매출 1위…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도 매출 2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표 액션 게임으로서 초석 다져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5월 8일 출시 후 6월 1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 세계 모바일 액션 게임 중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시장별 모바일 액션 게임 다운로드와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5월 8일 출시 후 6월 10일까지 한국 시장에서는 다운로드와 매출 순위 모두 1위에 그리고 미국과 일본에서는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매출 성과는 기간을 2024년 1월 1일부터 기준으로 하여 올해 지금까지 순위를 확인했을 때 더 돋보이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약 한 달간의 매출로 한국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되면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올해 출시된 액션 게임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대표 액션 게임으로 거듭나는 데 초석을 다졌습니다.

글로벌 인기 IP 기반, 퍼블리셔의 웹툰 게임화 역량, 광고 성과 등이 초기 흥행 견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그린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을 최초로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누적 조회수가 약 143억 회에 달하는 웹툰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센서타워 리뷰 분석에 따르면 ‘웹툰’이라는 용어는 리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용어였는데, 이를 통해 원작 팬들에게 강한 어필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저들은 3D 애니메이션 아트 스타일, 핵 앤 슬래시 게임플레이, 그리고 내러티브 요소 등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액션 게임의 재미를 더한 게임성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또한, 오디언스 인사이트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게임 유저가 일반 인구보다 ‘코어 게이머’인 확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 높은 확률은 보인 페르소나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애호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경향은 한국, 미국, 일본 주요 시장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해, 인기 웹툰을 완벽하게 게임화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주요 타겟층을 모두 아우르며 폭넓은 유저층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성공에는 ‘넷마블’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게임화 역량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서 만화 및 애니메이션 IP 기반(웹툰 포함)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6위에 오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외에도 8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22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이렇게 넷마블의 게임 3개가 25위권 안에 진입해 있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성공으로 ‘넷마블’은 해당 업계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주요 국가에 현지화된 소재로 진행한 광고의 인상적인 성과도 게임의 초기 흥행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소셜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5월 한 달간 모바일 게임 중 페이스북에서는 광고 점유율 1위, 유튜브에서는 광고 점유율 2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시장에서도 동일 카테고리 내 유튜브에서 광고 점유율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센서타워 패스매틱스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미국 시장 광고 성과를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후 미국 시장 전체 게임 브랜드 중 디지털 광고 지출 12위, 노출 10위에 오르며 광고 지출 대비 노출 수에서 더 높은 순위를 달성했습니다. 노출 수 기준 인스타그램(40%), 틱톡(27%), 유튜브(21%) 등 소셜 광고 네트워크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이전 성과 지표와 더불어 앱 수익 및 다운로드 수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타워가 제공하는 수익 추정치는 App Store 및 Google Play를 통합한 수치입니다.

센서타워 오디언스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모든 모바일 소셜 플랫폼의 기존 오디언스, 경쟁사 오디언스, 잠재적 신규 오디언스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계정의 최초 다운로드만을 집계합니다. 다른 디바이스이지만 동일 계정으로 다운로드했거나, 같은 디바이스에서 중복으로 다운로드 한 것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App의 다른 버전(예: Facebook과 Facebook Lite)을 통합하여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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