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유] 《2023년 전 세계 만화 앱 시장 인사이트》

전 세계 만화 앱 수익은 수년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수익 상위 30개 만화 앱의 인앱 구매 수익은 16억 달러에 달했으며, 일본이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리포트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인기 시장의 만화 앱 수익 추세를 살펴보고, 주요 만화 앱의 수익, 사용자 성과, 광고 추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사례 분석을 통해 인기 만화 앱의 해외 시장 개척 성공 비결을 분석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전체 리포트 읽기'를 클릭해 무료로 리포트를 다운로드하세요!

전 세계 도서 만화 앱의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 도서 만화 앱의 인앱 구매 수익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도서 만화 앱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24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2023년 전체 수익은 28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만화 앱 수익은 전 세계 선두를 달려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수익 상위 30개 만화 앱의 인앱 구매 수익은 약 16억 달러로, 이는 전체 도서 만화 카테고리 수익의 67%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주요 만화 앱 총수익의 77%는 일본 시장에서 창출되었습니다.

《픽코마》, 전 세계 만화 앱 수익 1위 수성

Kakao의 만화 앱 《픽코마(piccoma)》는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일본 시장에서 6억 달러가 넘는 인앱 구매 수익을 거두며 전 세계 만화 앱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라인 망가(LINE Manga)》 역시 4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수익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akao는 전 세계 만화 앱 퍼블리셔 수익 순위 1위에 올라

《픽코마(piccoma)》, 《카카오페이지(KakaoPage)》, 《카카오웹툰(KAKAO WEBTOON)》 등 시장별로 만화 앱을 출시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한 Kakao가 전 세계 만화 앱 퍼블리셔 수익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Naver Webtoon 역시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채택하여 퍼블리셔 수익 2위에 올랐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틱톡에 광고를 올려 성공적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해

센서타워 디지털 광고 분석 플랫폼 패스매틱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WEBTOON)》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에서 3300만 달러에 달하는 광고비를 지출하며 만화 앱 중 1위에 올랐습니다. 틱톡(TikTok)과 스냅챗(Snapchat)은 《네이버 웹툰》이 광고비를 지출한 주요 플랫폼이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센서타워 교차 사용 앱 분석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 사용자는 《틱톡》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이버 웹툰》과 《틱톡》을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주당 평균 사용 시간은 전체 《틱톡》 사용자의 평균보다 훨씬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