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한 달만에 누적 매출 2천만 달러 돌파… 올해 지금까지 출시 된 MMORPG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

《RF 온라인 넥스트》, 한 달만에 누적 매출 2천만 달러 돌파… 전체 카테고리 기준 매출 순위에서 1위에 올라

센서타워 앱 퍼포먼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RF 온라인 넥스트》 2025년 3월 20일 출시 이후 첫 달 동안 누적 다운로드 약 30만을 달성했으며 매출은 2,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습니다(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추정치 기준).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로 《RF 온라인 넥스트》는 올해 지금까지 출시된 신작 모바일 MMORPG 중 첫 달 매출이 가장 높은 타이틀이 되며 경쟁이 치열한 한국 MMORPG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RF 온라인 넥스트》는 게임과 비게임 카테고리를 통틀어 매출 순위에서 2위에 오르며 한국 MMORPG 시장에서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넷마블, IP 활용해 신작 MMORPG 성공적으로 출시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이전 한국 시장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에서 7위에 올라있던 넷마블은, 출시 이후 2위로 올라섰습니다. 

현재 넷마블의 모바일 매출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레이븐 2》,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순의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레이븐 2》는 2015년 출시된 히트작 《레이븐》의 후속작이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처럼 넷마블은 기존 IP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속편 개발 및 모바일 최적화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F 세계관으로 상위 MMORPG와 차별화, IP 정체성과 연속성을 강조하는 광고 소재 성과 등이 인기 견인

2004년 첫 출시된 RF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한 《RF 온라인 넥스트》는 20년이 넘는 역사와 충성도 높은 팬층이라는 성공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있습니다. 플레이어 향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언리얼 엔진 5와 함께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투 전략과 커스터마이징은 신규 플레이어들에게도 현대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센서타워 리뷰 분석에서 살펴보면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 등의 리뷰로 원작 《RF 온라인》을 즐겼던 플레이어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상위 MMORPG가 검, 용, 성, 화려한 갑옷 등 일반적인 판타지 소재를 활용하는 하이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반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우주를 무대로 한 공상 과학을 배경으로 해 게임에 큰 차별성을 이루었습니다(센서타워 게임 IQ 기반).

‘광산 전쟁’, ‘낙원 쟁탈전’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들에게 의미있는 보상을 제공하여 참여를 복돋았으며 이는 매출 증대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4월 9일, RF 온라인 IP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광산 전쟁’ 업데이트를 시작한 후 매출이 상승하며 4월 11일 일 매출은 4월 9일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그 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시 전후의 마케팅 노력도 《RF 온라인 넥스트》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출시 전 RF 온라인 IP 기반의 웹툰,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를 선보이며 IP를 확장했습니다.

또한, 유튜브와 메타 플랫폼에 주로 디지털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센서타워 디지털 광고 분석 플랫폼인 패스매틱스에 따르면, 넷마블은 한국 시장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합산 노출 수에서 2월에 비해 게임이 출시된 3월에 8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월 게임 광고주 중 노출 수 37위였던 넷마블은 3월에는 2위에 올랐습니다.

3월 넷마블의 노출 수 증가에 기여한 광고 소재를 살펴보면, 상위권 대부분이 《RF 온라인 넥스트》 관련 소재였습니다. ‘노빠꾸 탁재훈’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한 동영상 소재가 가장 높은 노출 수를 기록했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 광고는 ‘다시, 낭만의 전장’, ‘지금, 낭만의 전장’이라는 감성적인 문구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띕니다. ‘낭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원작 ‘RF 온라인’의 향수를 자극하며 IP의 정체성과 연속성을 강조했고, ‘다시’와 ‘지금’이라는 시점 기반의 표현을 나누어, 게임 출시 전후로 각각 다른 문구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광고 흐름과 메시지의 일관성을 확보했습니다.

센서타워 앱 퍼포먼스 사용자는 이전 성과 지표와 더불어 앱 수익 및 다운로드 수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타워가 제공하는 수익 추정치는 App Store 및 Google Play를 통합한 수치입니다.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계정의 최초 다운로드만을 집계합니다. 다른 디바이스이지만 동일 계정으로 다운로드했거나, 같은 디바이스에서 중복으로 다운로드 한 것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App의 다른 버전(예: Facebook과 Facebook Lite)을 통합하여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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