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ing Insights · Donny Kristianto · July 2026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및 다운로드 순위 TOP 10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로얄 매치》, 《왕자영요》, 《가십 하버》, 《모노폴리 GO!》가 글로벌 매출 TOP 5에 올랐습니다.
센서타워 앱 퍼포먼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 일정을 바탕으로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린이날의 깜짝 선물(Children’s Day Surprise)’ 이벤트가 이번 달 가장 가파른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연맹 총동원(Alliance Mobilization)’, ‘프로스트드래곤 폭군(Frostdragon Tyrant)’과 같은 정기 이벤트가 이어지며 6월 말까지 과금 동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했습니다.
《로얄 매치》는 전월에 이어 글로벌 매출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챌린지 이벤트와 시즌형 성장 콘텐츠, 신규 레벨 업데이트가 이어졌으며, 6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토너먼트인 ‘로얄 컵(Royal Cup)’이 이번 달 가장 높은 매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기차 여행(Train Journey)’, ‘드래곤 둥지(Dragon Nest)’와 같은 협동 이벤트가 마지막 주까지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며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상위권 게임들 역시 다양한 테마형 라이브옵스를 통해 매출 성과를 유지했습니다. 《왕자영요》는 신규 스킨과 배틀패스 콘텐츠, 신규 게임플레이 기능을 선보인 S44 ‘Unbound Destiny’ 업데이트를 통해 6월 말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7월 초까지 이어진 서유기 콘셉트의 스킨 시리즈로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가십 하버》는 스토리 중심의 라이브 이벤트를 적극 활용했으며, 특히 ‘심해의 오디세이(Deep-sea Odyssey)’ 이벤트가 이번 달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모노폴리 GO!》 역시 한 달간 진행된 ‘심슨 가족(The Simpsons)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테마 앨범, 레이싱, 파트너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유저 참여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TOP 10 전체 순위는 상단 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는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6월 App Store와 Google Play 기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소비자 지출은 약 6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7%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이어 중국(iOS 한정) 15.7%, 일본 1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 순위에서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쉼 없이 이어지는 이벤트 운영을 통해 6월 한 달 동안 이용자 참여와 과금을 이끌어낸 것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솔: 인챈트》는 2026년 6월 18일 진행된 한국 시장 정식 출시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 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넷마블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버 규칙을 설계하고, 아이템을 제작하며, 세계의 운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지적 MMORPG’ 콘셉트를 내세웠습니다. 제한 없는 전면 자율 경제 구조와 24시간 오프라인 플레이 기능이 결합되어, 이번 출시는 올해 가장 차별화된 MMORPG 데뷔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6월 매출 성장 순위에서는 FIFA 월드컵과 같은 현실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모바일 게임 유저 유입에 얼마나 강력한 원동력이 되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EA SPORTS FC™ MOBILE》은 실제 대회 일정과 인게임 콘텐츠를 연계한 ‘더 월드 게임(The World's Game)’ 이벤트를 통해 이번 달 가장 지속적인 다운로드 및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eFootball》 역시 월드컵 테마 업데이트로 이러한 흐름을 탔으며, 레벨파이브(Level-5)의 장수 애니메이션 및 만화 IP를 모바일로 부활시킨 신작 《이나즈마 일레븐 크로스(Inazuma Eleven Cross)》는 ‘일본 국가대표팀 2026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 초기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전반적으로 2026년 6월 상위 매출 게임들은 적절한 시기의 라이브옵스, 촘촘한 이벤트 주기, 영향력 높은 IP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현실 세계의 문화적 모멘텀과의 연계 등을 활용해 이용자 참여를 실제 매출 성장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서타워 플레이라이너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라이브옵스 운영, 수익화 성과, 유저 참여 트렌드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 TOP 10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로블록스(ROBLOX)》가 1위를 차지하며 《프리파이어(Free Fire)》를 제쳤습니다. 《애로우즈 - 퍼즐 이스케이프 (Arrows Puzzle Escape)》, 《Arrows GO!》, 《블록 블라스트!(Block Blast!)》가 그 뒤를 이으며 글로벌 다운로드 TOP 5에 올랐습니다.
《로블록스》의 1위 달성은 스포츠, 패션, 브랜드 협업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FIFA 슈퍼 축구(FIFA Super Soccer)’로 2026 월드컵 모멘텀을 공략하는 한편, ‘NBA 챔피언스 트레이드 허브(NBA Champions Trade Hub)’, ‘프리즘 런웨이 쇼(Prism Runway Show)’, ‘피쉬 페스트(Fischfest)’ 등이 6월 20~21일 주말에 몰리며 이번 달 가장 높은 일일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로블록스의 다중 IP 연계 전략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가레나 프리파이어》는 6월 23일 진행된 9주년 기념 이벤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년 기념 보상과 한정 기간 콘텐츠, 커뮤니티 이벤트가 맞물리며 이번 달 가장 큰 일일 다운로드 상승을 이끌어냈고, 주요 시장에서의 일일 설치 수가 피크 시점 기준 평소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다운로드 TOP 10 내에 《애로우즈 - 퍼즐 이스케이프 (Arrows Puzzle Escape)》, 《Arrows GO!》, 《Arrow Puzzle: Tap Puzzle Games》가 나란히 진입한 것은 화살표 기반 정렬 퍼즐 장르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규칙과 빠른 반복 플레이 구조, 그리고 숏폼 영상 광고를 통해 유료 광고 채널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는 특징 덕분에,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진 여러 경쟁 타이틀이 동시에 다운로드 규모를 확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6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약 36억 4천만 건으로 전월 대비 3.6%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6억 7,400만 건(18.5%)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국(7.8%), 브라질(6.2%)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운로드 성장 순위에서는 《Meowdoku!》가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존의 친숙한 스도쿠 숫자 배치 규칙에 고양이 테마의 2D 카툰 그래픽을 결합해 하이퍼캐주얼 유저층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공략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2026년 6월 신규 출시작 두 편도 글로벌 다운로드 성장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포켓몬 챔피언스(Pokémon Champions)》는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한 인기 IP를 수려한 3D 애니메이션 비주얼의 턴제 모바일 RPG 전투로 풀어내며 글로벌 미드코어 유저층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면 《주 프랭크: 크레이지 애니멀즈(Zoo Prank: Crazy Animals)》는 1인칭 시점의 유쾌하고 혼란스러운 동물원 플레이를 앞세운 하이퍼캐주얼 방식으로 신흥 시장에서 빠른 오가닉 유입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다운로드 성장 순위 전반에서 2026 FIFA 월드컵의 인기에 힘입은 축구 장르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사커 슈퍼스타(Soccer Superstar)》는 조작 숙련도 기반의 프리스타일 메커니즘과 더불어 ‘글로벌 컵 시즌(Global Cup Season)’, ‘로드 투 더 챔피언십(Road to the Championship)’ 등 월드컵 연계 이벤트를 운영하며 6월 말 다운로드 급증을 기록했습니다. 《eFootball》 역시 대회 테마 콘텐츠로 기존 이용자 참여를 다시 이끌어냈으며, 《풋볼 리그 2026(Football League 2026)》은 ‘인터내셔널 컵 2026’ 포맷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는 등 현실의 축구 모멘텀이 코어와 캐주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축구 게임 전반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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