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단풍이 채 물들지 않았지만, PC·콘솔 게임은 올해 이미 10억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꾸준히 복귀해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상위 퍼블리셔들의 전략이 확실히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5년 PC·콘솔 게임 인덱스 리포트는 업계 현황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일러스트가 풍부하게 포함된 40페이지 이상의 역동적인 리포트를 통해, 오디언스를 사로잡은 게임,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디지털 광고 전략, 그리고 사람들이 쉽게 놓지 못하는 장르를 심층적으로 살펴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Steam의 독주가 계속됩니다: 다운로드 수 기준 최대 PC·콘솔 플랫폼인 Steam에서 게임이 4억 900만 건 다운로드되었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Steam의 프리미엄 게임 매출은 15% 증가했습니다.
🏃 빠른 템포의 게임이 승리합니다: 액션(2억 6,200만 다운로드), 슈팅(1억 8,900만), RPG(1억 3,100만)이 차트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위험 부담이 큰 액션 중심 장르가 캐주얼 장르보다 뚜렷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 상위 퍼블리셔 전략은 엇갈립니다: Electronic Arts는 스포츠, IP, 협동 게임을 중심으로 8,280만 다운로드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Microsoft는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마인크래프트(Minecraft)》 등 인수한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7,54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 포트나이트는 막대한 광고비를 기록했습니다: 《포트나이트(Fortnite)》의 광고 지출은 1,780만 달러로, 두 번째로 광고비가 많은 게임인 《로블록스(Roblox)》(960만 달러)의 거의 2배에 달했습니다. 3위는 《발로란트(Valorant)》가 차지했습니다.
🏈 COD 플레이어는 미식축구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Steam의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플레이어 중 3.6%가 《Madden NFL 25》를 다운로드했으며, 다른 슈팅 게임, 특히 장르에 새로운 시도를 한 게임을 플레이할 가능성도 높았습니다.
지금 보신 인사이트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