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최근 글로벌 누적 매출이 3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누적 매출에서 국가별 비중을 보면 미국이 25.6%로 선두를 달렸고 중국 iOS가 14.4%, 한국이 12.6%로 그 뒤를 이으며 한국은 이 성공에 세 번째로 크게 기여한 시장이었습니다(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추정치 기준)
《라이즈 오브 킹덤즈》 누적 매출 비중에서 세 번째라는 순위에도 한국 시장은 약 142달러의 다운로드당 수익(RPD)으로 62달러의 미국과 63달러의 중국 iOS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일간 활성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DAU)에서도 한국 시장은 5달러로 4.6달러의 중국 iOS와 3.3달러의 미국을 제치고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 플레이어의 참여도가 높고,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하루 평균 지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지난 2년간 한국 시장 모바일 전략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4위에 오르며 같은 기간 미국 시장 6위, 중국 iOS 시장 11위 등 다른 주요 국가에 비교했을 때 한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상위 구매 인앱 아이템의 가격을 살펴보면, 매출 상위권에 있는 다른 모바일 전략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최소 1,500원부터 최대 15,000원까지 가격대의 아이템이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상위권에 있는 반면,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라스트 워: 서바이벌》, 《브롤스타즈》, 《탑 워》 등 다른 타이틀은 최대 149,000원에 달하는 아이템이 상위 구매 인앱 목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센서타워 인구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25세 미만 플레이어 비율은 약 19%로 경쟁 타이틀과 비교해 가장 높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아이템 가격은 젊은 플레이어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게임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 사용자 리뷰를 분석해 보면 긍정적인 리뷰에서 ‘과금’이라는 용어는 많이 언급된 용어 중 하나였는데요. 플레이어들은 무과금 또는 소과금으로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센서타워 오디언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상위 페르소나는 게임과 관련되어 있었는데요. 일반 인구 대비 《라이즈 오브 킹덤즈》 플레이어가 ‘코어 게이머’, ‘캐주얼 게이머', ‘하이퍼캐주얼 게이머’에 속할 가능성은 각각 584%, 173%, 173%였습니다. 이는 다른 주요 모바일 전략 게임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 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으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코어 게이머부터 하이퍼캐주얼 게이머까지 폭넓은 게임 유저층에게 어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 상위 5개 모바일 전략 게임 중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사용 시간 기준으로는 2위, 평균 세션 수 기준으로는 1위를 기록하며 게임의 높은 인게이지먼트도 확인됩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게임 콘텐츠와 지속해서 상호작용하며 장시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게임의 역량을 보여줍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이전 성과 지표와 더불어 앱 수익 및 다운로드 수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타워가 제공하는 수익 추정치는 App Store 및 Google Play를 통합한 수치입니다.
센서타워 오디언스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모든 모바일 소셜 플랫폼의 기존 오디언스, 경쟁사 오디언스, 잠재적 신규 오디언스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계정의 최초 다운로드만을 집계합니다. 다른 디바이스이지만 동일 계정으로 다운로드했거나, 같은 디바이스에서 중복으로 다운로드 한 것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App의 다른 버전(예: Facebook과 Facebook Lite)을 통합하여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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