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24년 8월 《멜론(Melon)》 앱은 서비스 출시 이래 가장 높은 월매출을 기록했습니다(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합산 추정치 기준).
다른 대부분의 음악 스트리밍 앱과 마찬가지로 《멜론(Melon)》 역시 구독 모델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예측 가능한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바탕으로 《멜론(Melon)》의 누적 매출은 1억 1천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 2년간 한국 시장 음악 및 팟캐스트 앱 부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멜론(Melon)》은 다운로드 순위와 일일 활성 사용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신규 사용자의 유입과 기존 사용자들의 높은 참여도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멜론(Melon)》은 핵심 서비스인 음악 스트리밍에 집중하여 방대하고 다양한 음원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멜론(Melon)》에서 고음질로 음악을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곡, 앨범, 아티스트를 손쉽게 검색하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센서타워 오디언스 인사이트는 《멜론(Melon)》이 핵심 서비스를 기본으로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음악 경험을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YouTube Music》, 《지니뮤직 - genie》과 같은 매출 상위권에 있는 음악 스트리밍 앱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각 앱의 오디언스가 속할 가능성이 높은 상위 페르소나를 살펴보면, 《YouTube Music》은 ‘빈번한 렌터카 이용자(+112%)’, ‘음악 스트리머(+109%)’, ‘디지털 사교계 인사(+81%)’, 그리고 《지니뮤직 - genie》은 ‘음악 스트리머(+207%)’, ‘라이브 이벤트 참석자(+107%)’, ‘라떼 애호가(+133%)’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멜론(Melon)》은 ‘라이브 이벤트 참석자(+200%)’, ‘음악 스트리머(+149%)’, ‘영화광(+107%)’ 등으로 순위가 높았습니다.
‘라이브 이벤트 참석자’ 페르소나에 속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은 《멜론(Melon)》이 단순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멜론뮤직어워드(MMA)와 같은 주요 음악 행사를 주최함으로써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와 함께, ‘영화광’이 주요 페르소나에 있다는 점은 《멜론(Melon)》이 음악을 넘어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도 매료시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멜론(Melon)》의 사용자층은 경쟁사에 비해 다양한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데요. 이는 다양한 연령층을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멜론(Melon)》의 역량을 반영합니다. 특히 경쟁사 대비 18-24세 연령대의 높은 점유율은 아티스트 채널, 팬덤 독점 콘텐츠, 실시간 아티스트와 소통 등의 기능이 젊은 층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이들의 경험을 향상하고 충성도를 높이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이전 성과 지표와 더불어 앱 수익 및 다운로드 수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타워가 제공하는 수익 추정치는 App Store 및 Google Play를 통합한 수치입니다.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계정의 최초 다운로드만을 집계합니다. 다른 디바이스이지만 동일 계정으로 다운로드했거나, 같은 디바이스에서 중복으로 다운로드 한 것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App의 다른 버전(예: Facebook과 Facebook Lite)을 통합하여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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