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가 Playliner를 인수했습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우파루 오딧세이》는 한국 시장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기준 출시 이후 약 400만 달러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하고 6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우파루 오딧세이》의 성공은 전작 《우파루 마운틴》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집니다. 2013년 2월에 출시되어 2020년 6월에 서비스를 종료한 《우파루 마운틴》은 400만 누적 소비자 지출을 달성하는 데 1년 2개월이 걸렸지만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를 출시 2개월 만에 달성했습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한국 시장 모바일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중 2번째로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출시 초기 국내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모바일 캐주얼 시뮬레이션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소비자 지출 순위에서도 2위를 기록했는데, 상위 5개 게임 중 유일하게 한국 개발사가 개발했고 및 한국 퍼블리셔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캐주얼 시뮬레이션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센서타워 리뷰 분석을 살펴보면 높은 평점을 받은 리뷰에서 많이 언급된 용어에는 ‘그대로’, ‘예전’, ‘과거’가 있었는데, 이를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의 높은 초기 다운로드 수가 기존 우파루 IP 팬층의 강력한 지지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출시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10월에는 오가닉 채널로 유입된 다운로드가 51%로 유료, 브라우저 채널을 통해 유입된 다운로드보다 높았습니다. 센서타워 키워드 다운로드 분석 결과, 오리지널 IP 게임명인 ‘우파루마운틴’이 32.9%로 오가닉 다운로드를 가장 많이 이끈 키워드로 기존 게임의 인기가 《우파루 오딧세이》 인기에 크게 기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사 하이브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시작한 지스타 동안 전략적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파루 오딧세이》의 성공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하이브로에서 개발한 또 다른 인기 모바일 게임인 《드래곤 빌리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게임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11월 16일의 일일 다운로드 수는 전일 대비 10배 이상 급증한 약 8만 건, 일일 소비자 지출액 역시 약 11만 달러로 다운로드와 소비자 지출 모두 출시 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벤트의 긍정적인 영향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우파루 오딧세이》 출시 전, 한국 시장에서 퍼블리셔 NHN의 인앱 결제 수익을 이끌었던 게임은 《한게임 포커》(31.7%), 《한게임포커 클래식 with PC》(31.7%), 《한게임 섯다&맞고》(31%), 그리고 《한게임 신맞고》(10.5%) 등으로 테이블 탑 장르 게임이 주를 이뤘습니다.
NHN은 《우파루 오딧세이》 출시로 ‘캐주얼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자사 포트폴리오에 더하며 다각화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우파루 오딧세이》는 NHN 한국 시장 인앱 결제 수익에서 20.4%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이전 성과 지표와 더불어 앱 수익 및 다운로드 수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타워가 제공하는 수익 추정치는 App Store 및 Google Play를 통합한 수치입니다.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계정의 최초 다운로드만을 집계합니다. 다른 디바이스이지만 동일 계정으로 다운로드했거나, 같은 디바이스에서 중복으로 다운로드 한 것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App의 다른 버전(예: Facebook과 Facebook Lite)을 통합하여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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