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유] 《2022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광고 트렌드 인사이트》

2022년 1~4월. 모바일 게임은 여전히 각 대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 집행량이 가장 많은 앱 유형입니다. 모바일 게임 광고는 여전히 동영상 광고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광고 트렌드 인사이트》에서는 주류 모바일 게임 장르와 중요 모바일 게임 테마를 상위 퍼블리셔들이 사용하는 인기 광고 소재 분석을 통해 독자분들께 성공적인 모바일 게임 광고 집행 경험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게임은 여전히 2022년 모바일 광고량이 가장 많은 산업

2022년 1월 부터 4월까지의 모바일 게임의 데이터에 따르면, SoV는 전세계 iOS 기기의 주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거의 50%를 차지하였으며 게임은 여전히 모바일 광고가 가장 많은 산업입니다. 대다수의 광고 플랫폼은 모바일 게임의 광고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 Adcolony, Vungle, ironSource 등 플랫폼의 모바일 게임 광고 SoV는 9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업체의 중요 집행 플랫폼으로는 Unity, Youtube, ironSource, Admob, Vungle, Adcolony이 있으며, 이들은 전체 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77%를 기록하였습니다.

동영상 광고는 모바일 게임 광고의 주요 유형

2022년 1~4월. 전 세계 iOS 모바일 게임 광고는 동영상 광고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체 모바일 게임 광고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 Adcolony, Snapchat, Vungle 3개 광고 플랫폼의 모바일 게임 광고는 동영상 광고가 100%일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입니다.

다른 플랫폼과 비교해보면 AppLovin과 ironSource는 플레이어블 광고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두 플랫폼의 SoV가 25%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광고 플랫폼 중 Chartboost와 Pinterest는 인스트림 광고를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Chartboost 플랫폼의 경우 인스트림 광고 SoV가 72%에 달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광고 경쟁이 가장 치열한 퍼즐 장르

미국, 일본, 한국 혹은 동남아 지역 등 모든 곳에서 퍼즐 모바일 게임의 광고 경쟁이 가장 치열하며, SoV가 가장 높은 게임 유형입니다.

퍼즐 모바일 게임 외에 하이퍼캐주얼 모바일 게임은 미국과 동남아 각 대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에서 모두 적극적으로 광고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하이퍼캐주얼 모바일 게임은 Adcolony와 Meta의 Facebook 및 Instagram에서의 광고 비중이 비교적 높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시장에서 하이퍼캐주얼 모바일 게임은 AppLovin과 ironSource의 광고 비중 가장 높습니다.

실패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

실패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것은 인기 모바일 게임 광고 소재 중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Magic Tavern의 3매 모바일 게임 <<Project Makeover>>를 예로 보자면, 이 게임은 여성 패션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잘못된 선택으로인한 우스꽝스러운 패션과 과장된 액션을 통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말에 서비스 시작 후 인앱결제 총수익이 무려 5억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굴곡진 가정의 이야기로 구성하여 여성 유저의 이목을 이끌어냄

여성을 핵심 유저로 둔 모바일 게임은 광고 소재는 기묘하고 복잡한 스토리의 가족사가 자주 등장하며, 이를 통해 여성 유저들이 게임 콘텐츠를 검색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Century Game의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인 <<패밀리팜 어드벤처(Family Farm Adventure)>>를 예로 보자면, 실제 생활에 가까운 친근한 가족 이미지를 활용해 캐릭터의 굴곡진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스토리 위주의 경영 시뮬레이션 방식을 보여주었으며, 인물 구조에 실패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3매치 게임 방식을 접목하여 타깃 유저 범위를 확대

상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들은 성공적으로 3매치 게임 방식을 다른 장르("SLG"/"RPG")와 테마(장식 / 아포칼립스)의 모바일 게임에 접목하였으며 나아가 타깃 유저의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37Games의 아포칼립스 소재 모바일 게임 <<Puzzles & Survival>>을 예로 보자면, 해당 게임의 광고 소재는 사실적인 비주얼로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였습니다. "3매치 + SLG"라는 창의적인 핵심 플레이 방식을 강조하였으며, 성공적으로 미국과 일본 등 최대의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실제 인물을 통한 마케팅 혹은 나레이션을 통해 현지화를 강화

실제 인물이 게임 스토리에 출연하거나 캐릭터를 연출, 게임 방식을 설명하는 것은 많은 업체가 활용하고 있는 중요한 현지화 전략 중 하나입니다.

Lingxi Games의 삼국지 소재 SLG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예로 보자면, 인기있는 현지 스타를 기용하여 삼국지의 인물로 분장, 직접 SLG의 핵심 플레이 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센서타워 앱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초 해외 시장 진출 이후 여러 차례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iOS 모바일 게임 수익 랭킹 TOP 5에 진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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