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3.5주년 기념 이벤트 시작과 함께 150계단 순위 상승… 일본에서 3억 7,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넷마블 수익의 한 축으로 성장

이벤트 시작 당일 3위로 시작해 일주일간 15위권 안에 머무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모바일 RPG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2019년 6월 넷마블에서 출시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제작한 이 모바일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원작의 세계를 3D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본판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 성우들이 직접 더빙을 참여했다는 점도 특징으로 합니다. 이 게임은 또한 유저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고, 춤을 추고, 그리고 이를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AR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며 2022년 11월 24일에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 이 이벤트의 효과는 일본 앱스토어 수익 랭킹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날(2022년 11월 23일) 게임은 161위였지만, 다음날 순위는 150계단 이상 상승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3.5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는 한정 캐릭터인 ‘[생명의 불꽃] 얼티밋’과 기존 페스티벌 영웅을 추가했으며, 가차 횟수에 따라 900마일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2022년 11월 24일에 3위를 차지했으며, 그 후 7일 동안 15위권 안에 머물렀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 시장 넷마블 수익의 45% 이상 차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됐습니다.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전 세계 시장별 수익 점유율에서 일본이 44.1%로 1위, 미국이 24.7%로 2위, 한국이 7.8%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도 상위 5위 안에 들어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광범위한 시장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퍼블리셔인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외에도 일본 시장에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는데요.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넷마블의 일본 내 모바일 수익 앱별 점유율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리니지2 레볼루션》이 2위,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45%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넷마블의 일본 내 모바일 수익의 중심축 중 하나가 되었음을 입증했습니다.

넷마블은 전 세계 시장에 RPG 이외의 모바일 게임도 출시했습니다. 일본 시장 넷마블 모바일 수익 앱별 점유율에서 상위 5위를 모두 RPG가 차지하고 있지만, 전 세계 시장에서는 조금 다른 양상이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넷마블 모바일 수익 앱별 점유율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일본 시장과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지만 상위 5위 안에 《Cash Frenzy™ Casino Slots》과 《Lotsa Slots Casino Games》, 2개의 카지노 게임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2개의 카지노 게임 모두 일본에서도 출시되었는데요. 각각 16위와 18위에 올랐으며 앱별 점유율 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 두 카지노 게임은 넷마블이 2021년 8월 인수한 스핀엑스(SpinX)가 개발한 게임입니다. 스핀엑스의 카지노 게임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이번 인수가 넷마블의 해외 진출 전략에 있어 중요한 성과였음을 보여줍니다.

일본 시장에서 넷마블 모바일 수익 중 70% 가까이 차지하는 두 타이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전 세계 넷마블 모바일 수익 TOP 5 안에 들었다는 사실도 주목해볼 만합니다. 둘 다 장수 모바일 RPG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2019년 6월, 《리니지2 레볼루션》는 2017년 8월에 출시되었습니다.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같은 기간 한국 시장 넷마블 모바일 수익 앱별 점유율에서 18.3%를 차지하며 20.4%를 차지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막강한 인기를 확인했습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사용자는 이전 성과 지표와 더불어 앱 수익 및 다운로드 수 추정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타워가 제공하는 보고서의 수익 추정치는 App Store 및 Google Play를 통합한 수치입니다.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계정의 최초 다운로드만을 집계합니다. 다른 디바이스이지만 동일 계정으로 다운로드했거나, 같은 디바이스에서 중복으로 다운로드 한 것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App의 다른 버전(예: Facebook과 Facebook Lite)을 통합하여 집계합니다.

모바일 앱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주는 센서타워

미디어 협업 문의 press-apac@sensortower.com

비즈니스 협업 문의 sales@sensortower.com

콘텐츠 공유 시에는 출처를 [센서타워(Sensor Tower)]로 꼭 표시해 주세요.